작성일 : 2015-09-30 16:14:02 | 목록 |
금융사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로 주택담보대출 부담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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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금리인상시 가계, 개인사업자 대출 부실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저금리와 부동산 시장 회복으로 7월 중 은행들이 가계에 빌려준 돈이 월간 기준으로 역대 3번째 규모로 급증해 잔액 600조원을 돌파했다. 또 개인사업자에 대한 은행 대출은 통계 편제 이후 최대 규모인 3조7천억원이 늘어나 앞으로 금리가 오르면 가계와 개인사업자에 대한 대출의 동반 부실화 우려가 제기되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15년 7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현재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601조9천억원으로 1개월 전보다 7조4천억원 늘었다. 7월 중 가계대출 잔액 증가 규모 7조4천억원은 지난 4월(8조5천억원)과 6월(8조1천억원)에 이어 한은이 관련 통계 편제를 시작한 2008년 이후 3번째로 많은 규모다. 주목할 만한 것은 7월에도 가계대출 증가분의 대부분을 주택대출이 차지한 부분이다. 지난달 말 현재 은행권의 가계 주택대출 잔액은 446조1천억원으로 6월 말보다 6조5천억원 증가했다. 7월 주택대출의 증가 규모도 4월(8조원)과 6월(6조8천억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다. 한국은행은 "낮은 금리 수준과 주택거래 호조 등에 힘입어 주택대출 중심의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서울시의 아파트 거래량은 1만2천100가구로, 2006∼2014년 7월의 평균 거래량인 4천600가구의 3배에 육박할 정도로 늘었다. 이렇다보니 가계부채 절감을 위해 저금리 주택대출을 계획중인 사람들은 담보대출을 받기 전 금융사별 상품을 꼼꼼히 비교한 후 본인에게 적합한 담보대출 상품을 선택이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은행마다 세부항목별로 0.1~0.3% 담보대출의 우대할인 조건이 있기 때문에 개개인별 담보대출의 우대조건도 필히 비교해봐야 한다. 현재는 안심전환대출 효과가 마무리되면서 연 2%대로 하락했던 가계대출금리가 3%대로 반등한 시점이다. 예금금리는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을 받아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하반기에도 주택대출을 금리비교하는 사례가 늘고있다. 이로 인해 최근엔 바쁜 직장인, 자영업자, 맞벌이부부들을 중심으로 온라인 접수, 전화상담으로 간편하게 은행별 주택대출 금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모기지-맵' 관계자는 '내년부터 변동금리형 주택대출에 대해서는 '스트레스 금리(Stress rate)'를 본격 도입해 대출한도를 일정 부분 줄이기로 했다. 또한 대출받은 시점부터 원금을 갚아나가는 분활상환을 정착시키기 위해 주택구입자금 장기대출은 '무조건' 분할상환 할 예정이며, 기존대출의 조건 변경시에도 분활상환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더불어 신규 대출의 거치기간이 기존 3~5년에서 1년 이내로 줄어든다. 가급적 올해안에 담보대출의 금리비교를 통한 저금리 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유리하니 은행방문 또는 금리비교사이트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모기지_맵'(www.mo-map.co.kr / 1544-7453)은 전 금융권(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NH농협은행, SC제일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아파트 담보대출 조건,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조건, 빌라/오피스텔/단독주택/상가 담보대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한도 및 조건, 후순위 아파트 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등의 조건과 한도를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으며, 가계부채 진단을 위한 대출이자계산기를 제공한다. [출처] 스포츠조선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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