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10-05 17:26:59 | 목록 |
국정감사에서 한목소리 낸 중금리 대출시장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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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에서 한목소리 낸 중금리 대출시장 방안은?’ 지난달 15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금리 대출시장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새누리당 김을동 의원은 “개인 신용등급별 대출금리가 고 신용자, 중 신용자 그리고 저 신용자로 분류가 되나 우리나라의 경우 중 신용자 대출 시장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도 “저축은행들은 이익을 많이 내고 있으니 중금리 시장육성이 가능하다”며 “중금리에 대해 금융당국이 획기적인 자세로 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민 의원은 “10% 안팎의 중금리시장이 적은나라는 세계에서 정말 드물다”며 “금융당국이 획기적인 의지를 가지고 임해야 하고 저축은행 중금리 시장유도 및 대형 대부업체도 중금리 대출을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은행의 신용대출이 거절된 대출 희망자가 중 신용자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저축은행이나 대부업 등의 20%이상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며 “대출인원의 27%에 해당하는 중 신용자 등급 1180만명이 제2금융권으로 내몰리게 돼서 불합리한 높은 금리를 부담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고금리에 대해서는 업체의 자율적인 결정을 원칙으로 하지만 이에 대해 점검하고 지도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참저축은행 참앤론 직장인 대환대출 환승론이 화제이다. 참저축은행 수탁법인 세일사이드 관계자에 의하면 “참저축은행 환승론은 기존 20~30%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연 14~ 19.9%의 금리로 4000만원까지 대환이 가능하며, 다른 금융사와 달리 재직기간 3개월만 되어도 대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직장 규모가 작아도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직장인 신용대출 및 대환대출 이 가능하며,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직장인이라면 30분 이내로,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지역에 상관없이 당일 접수 및 송금결과 확인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신용등급이 낮고 소득이 적은 직장인 및 사업자의 경우 환승론은 불가하지만 서민지원금융 햇살론 상담을 통해서 저금리 대환대출 및 추가대출도 가능하다. 한편, 환승론은 참저축은행 수탁법인 세일사이드를 통해서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 문의는 대표전화(02-6418-1074), 또는 홈페이지( www.cham-salesaid.com)를 통해서 가능하다. [출처] 스포츠서울 뉴미디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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